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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쿨쏘영 Dec 22. 2023

쏘쿨언니의 '주간 생활의 발견'

2023.11.1~ 11.17.

오늘의 깨달음 1102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200 : 태양 >

화창한 가을 하늘입니다

11월도 파이팅!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103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201 : 그래요 >
당신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당신은 극복할 수 있어요.
당신이  삶에서 겪는 모든 역경은
오늘 당신의 모습을 만들어요.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어요.
- 키아누 리브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106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202 : 쏘쿨의 문화유랑단 >
제가 기획하고 진행했던 인스타 라이브방송
'일요일밤의 문화산책'을 오프라인 모임으로 작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가칭 '일요일의 문화둘레길'.
참 격조 있지요? ㅎㅎ
동네 친구분들이 주요 참가자가 될 것 같네요.
매월 한번 이상, 미술관이나 박물관, 갤러리, 전시회를
함께 찾아가는 산책길입니다.
첫 번째이자 마지막 인생입니다.
그리고 인생에는 예술이 필요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107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203 : 어쩌다 사장 >
11월 8일은 쏘쿨쏘영 셀렉트샵을 오픈한 지
6개월 되는 날입니다.
찾아와 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항상 힘을 내고 있습니다. 소소하나마 그동안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11월 7일, 8일, 9일 방문하여 구매하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쏘쿨쏘영 주인장 김소영 올림


오늘의 깨달음 1108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Day 204 : 인지상정 >
무거운 짐 들고 계단을 오르지 못하는 이를
돕는 것이 인지상정.
저녁을 혼자 드시는 어르신의 밥상 앞자리에
함께 있어 드리는 것도 인지상정.
바빠서 점심을 거른 이에게 저녁을 사주신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도 인지상정.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109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05 : 낭만축구 >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 후 사람들의 관심은
승자에게가 아니라 패자에게 몰렸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고개 숙이지 않았다.
2명 퇴장의 상황에서도 0-7-1 포메이션이라니...
극단적인 전술의 시험장을 거친 선수들의
마지막 모습은 마치 록키의 마지막 장면을 연상케 한다.
승점은 뺏겼지만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낭만축구, 현실에서 살아남으라.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114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07 : 과정 >
직조라는 기법은
무언가를 켜켜이 쌓아가는 방법입니다.
한 줄 한 줄 한가닥 한가닥 쌓아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혹은 작가  스스로도
무엇이 완성될지 몰라 궁금하거나 불안하거나
희망하거나 좌절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종국엔, 그 고민의 흔적들 또한
어떠한 형상으로 남게 될 일입니다.
그리고, 그 고민의 결과물은 다른 누구의 소유도 아닌
모두 여러분 스스로의 것입니다.
의미 없는 한 줄 한가닥은 없습니다.
테피스트리 작품을 보면서 인생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115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08 : THE >
더 훌륭하게 해 봅시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116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08 : 응원합시다! >
가장 두려울 때
가장 용감하게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깨달음 1117
안녕하세요, 쏘쿨언니입니다.

< Day 209 : 소울 22호 >
영화 'Soul'에 나오는 '쏠(Soul) 22호'는
시키면 뭐든 곧잘 하는 은근만능캐이지만,
지구라는 세상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하고 싶은 것이 없는, 중생력이 없는,
대책 없는 말괄량이 영혼입니다.
그러나, 'Joe 가드너'에 의해 유사지구체험을 하게 된
쏠 22호는 이제 사소한 경험들을 통해
삶의 의미를 알아 갑니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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