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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저씨 Sep 10. 2024

로저씨의 초단상 #86

알지만 알지못하는

하루는 정말 생각보다 너무 짧다.


그래서 야금야금 꾸역꾸역 하나하나 차근차근


천리길도 한 걸음씩 천 번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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