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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성관 Apr 17. 2023

일과 취미의 경계선에서

[일감, 일상의 영감] 명성관을 소개합니다.

취미란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바꾸어 생각해 보면, 스스로가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취미라고 부를 수 있겠죠.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창간호에서는 일과 취미, 그 사이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일감, 일상의 영감


일상에서 영감을 찾는 우리는 명성관입니다.

2022년 여름, 예술과 네트워킹의 가치를 믿는 대학생들이 모여 명성관을 만들었습니다. 명성관은 보다 많은 창작자를 만나기 위해 <미대생 네트워킹 파티>를 주최하고,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매거진 <일감, 일상의 영감>을 발행합니다. 우리는 창작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만들어낼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치를 믿습니다. ‘영감 친화적 네트워킹 환경’을 만드는 그날까지, 명성관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명성관 사람들

명성관의 구성원들은 각각 전공도, 학교도 다르지만 모두가 열정적인 창작자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의할 때 더욱 빛나는 그들, 명성관 구성원을 소개합니다.


CEO 재현

안녕하세요! 명성관에서 CEO(Chief Elegance Officer)를 맡고 있는 재현입니다. 사실 우리 팀에서 제가 제일 안 엘레강스해요. 엘레강스해서라기보다 엘레강스해지고 싶어서 직책명을 저렇게 지어봤어요! 저는 아트, 디자인,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요. 주변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또 새로운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얻는 것이 제 삶의 주요 콘텐츠랍니다.


CDO 영숙

안녕하세요! 명성관에서 CDO(Chief Dojagi Officer)를 맡고 있는 영숙입니다. 직책은 CDO지만 사실상 재무관리와 파티 기획을 맡고 있어요. 학교에서는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있지만, 식기 브랜드 ‘비밀도자기’를 운영하고 있는 그릇가게 사장이랍니다! 요리와 청소, 그리고 도자기를 좋아해요. 리빙에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전해드릴게요!


CTO 선우잭슨

명성관 CTO(Cheif Twitter Officer) 선우잭슨입니다. 공연을 좋아하고, 디자인을 공부하는 경영학도예요. 흥미로워 보이는 작업에는 발부터 들이미는 편이라 명성관도, 일감도 그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영감만 좇다 보니 여기까지 왔는데요, 앞으로 명성관이 어떤 새로운 길을 걷게 될지 함께 지켜봐 주세요!


CIAO 디보

Ciao! 명성관의 CIAO 디보입니다. 다른 분들과는 달리 직책에 숨은 뜻은 없고요, 말 그대로 그저 여러분들께 건네는 인사말이랄까요? 인사성이 유난히 밝은 명성관 구성원쯤으로 해두겠습니다. 저는 문화예술 기획에 큰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궁금해하고, 또 나름의 방식으로 흡수하며 성장해나가려 합니다. 이것저것 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친구들과 함께 여러분의 일상에 원동력이 될 이야기들을 전해드릴게요.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CFO 텐텐

안녕하세요 (수줍) 명성관에서 CFO (Chief Film Officer)를 맡고 있는 텐텐입니다. 명성관에서 실질적으로 필름 담당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발화의 수단을 영상으로 삼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꾼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문화예술을 흡수해 저만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내고 싶어요. 앞으로 좋은 이야기들 많이 전달해 드릴게요.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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