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는 나들이 겸 멍멍이 친구들이 올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수수가 먼저 오고, 조금 지나 칸초가 왔다.
내 건강은 내가 지켜!!
2시간이 넘는 강연이었는데 두 아이는 조용히 자리를 지켰다.
배우신 분들^^
홍민기 원장님이 워낙 많은 내용을 담아 오셔서
이게 2시간에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걸 또 해낸다.
교보 담당자님은 <개 질병의 모든 것> 책을 찾는 사람이 있는데
책이 아직 안 나왔냐며 난감해 하신다.
내가 하는 일이 이렇다...ㅠㅜ
12월에는 꼭 출간합니다!!
고양이부터 개까지 유익한 강연 맡아주신 홍민기 원장님과
대구 등 지방에서 오신 독자님
오랜만에 만난 독자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