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도
은애는 마당에 벌러덩 누워 뒹굴거리는 걸 좋아한다.
아직 어려 그런가...곧 7살인데.
뒹굴거리고 나면 등짝이 엉망이되는데
은애야 지지야~ 그래도 들은 체도 안 한다.
그러고선 다가와 비벼서 바지에 다 묻히면서...
애들이랑 투닥대는 평온한 하루가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