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교양 편지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브런치북을 만들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관련 영상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
< 브런치북 홍보 영상 >
지금은 어린 딸이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느낄 인생의 질문들에 대한 아빠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딸에게 보내는 일종의 타임캡술이라 할 수 있죠.
다른 브런치북에 비해 분량이 매우 많습니다. 그만큼 알찬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식사 후 커피 마실 때, 출퇴근 시 지하철에서 한 편씩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딸을 위해 썼지만 지금은 저를 위해 씁니다. 누군가 미켈란젤로에게 어떻게 이런 멋진 조각상을 만들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조각을 하는게 아닙니다. 이 거대한 석회덩어리 안에 이미 있던 영혼을 끄집어 낼 뿐입니다.” 글쓰기도 조각과 같습니다. 열심히 깍다 보면 나의 영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 브런치북에 방문하셔서 라이킷도 한 번씩 클릭해 주시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브런치북] 딸에게 보내는 교양 편지 (brunch.co.kr)
오늘도 모두 자신의 영혼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기시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