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by 자유인

책도

사람도

세상도

내가 아는 만큼 보인다


그래서

아는 것이 힘이고

그 힘의 바탕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물기를 머금은 씨앗이

아름답게 꽃 피어나듯이

번데기를 견딘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이

알아차림은

존재방식을 바꾸어버린다


통찰은 지혜에서 일어나고

지혜는 통찰에서 시작된다

그것들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