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든 순간
#1.
사람과 사람 사이로
인생의 조각들이 이어붙는 순간들.
땀밴 부츠와 투박한 손으로 만드는
일상 속 미소와 이야기는
또 얼마나 따뜻하고, 고요한가.
각각의 인생은 하나의 세상,
저마다의 색으로 이어진 인연을
담아 모든 순간들이
작은 공간 속에 역사가 되네.
고요한 오후,
우리는 이 순간을 살아가네.
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비밀을 찾고 싶었던 중세 연금술사처럼, 단어와 문장을 작품으로 만드는 비밀을 찾아 긴 여정을 떠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