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 스터디 노트(240406-08/15)
마케팅 제안서, 프로모션 마케팅, 오가닉 콘텐츠(1)
마케팅 제안서 작성법
01. 제안서 작성 준비하기
1) 마케팅 제안서란?
- 고객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 기획을 문서화한 것
- 작업 범위, 마케팅 전략,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법 포함
2) 목표 제시 -> 문제점 분석 -> 마케팅 전략 -> 캠페인 지표 달성 방법 -> 필요 예산과 스케줄
3) 좋은 제안서의 요건
- 문제 해결 쪽에서 신선한 방법을
- 숫자로 표시된 명확한 메리트: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수치값
- 문제 해결과 상관이 없는 형식적 제안서는 피하자
- 항상 문제 해결과 이어져야, 직면한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못 하면 제안의 의미가 없음
- 합리적 근거나 이유 없이 단순한 사용법 나열하지 않을 것
- 실행 경우 얻게 되는 가치를 말하지 않는다면 제안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음
- 상대방의 관점을 무시하고 작성자 입장에서 어려운 전문 용어나 약어를 사용하고, 기술적인 내용으로 일관한다면 제안 상대방이 불편을 느낄 수 있음
4) RFP
- 제안 요청서(Request for Proposal)
> 해당 프로젝트를 어떻게 수행해주었으면 하는지에 대해 고객이 제시하는 공식적 내용
- RFP 이해하기
- RFP가 없는 경우
> 고객과의 충분한 미팅을 통해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인터뷰
> 확인된 고객의 요구 사항을 기준으로 자체 제작
> 예상 RFP를 기준으로 체크리스트 제작
> 공식적으로 제작될 경우 추후 수정
02. 제안서 작성 프로세스 1
1) 사전 고객 현황 진단
- 예시
- 경쟁환경
ex)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최대 경쟁사, 경쟁사는 디지털 마케팅에 막대한 예산,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생산하며 인플루언서 협찬에도 적극적, 다양한 할인 이벤트 진행으로 단기간 빠른 성장, 고객들의 몰입
2) 제안 전략 수립
- 실행 전략을 어떻게 제안서에 담을지 고민
- 고객의 핵심 요구 사항을 어떤 방법으로 충족시킬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인지
- CSF(핵심 성공요인)를 실행사가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
3) 전략과 실행방안
- 제안 전략은 하위에 연관된 실행 방안을 총괄하는 주제가 되어야 함
- 하위의 실행 방안과 본문 내용은 큰 전략을 기준으로 개발되어야 함
4) 초안 작성
- 제안이 인정 받을 수 있는지
- 전략과 제안서 내용을 일치
- 제안서 골격 완성
5) 초안 작성을 위한 준비
- 스케줄 확인: 제출 기한 최소 2주 확보
> 기획서 제출 전 자료 수집과 작성 시간 충분히 필요
- 작업 일정을 만들어서 관리
> 기간별 소요시간과 일정을 작성, 기간별 태스크 달성 확인 여부
6) 제안서의 구성안을 간단하게 작성
- 5w2h1t에 맞게 초안을 작성
> 쉽게 읽히고 이해시키기 위해 제안서의 골격이 필요
> who, when, where, what, why, how, how much, target(8가지 요소 충족할 것)
03. 제안서 작성 프로세스 2
1) 목차 개발
- 제안 전략과 실행 방안이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
- RFP를 참고, 항목을 순서대로 정리
- 각 장별로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고려해 소제목 제작
- 소제목 별로 필요한 자료 기록
- 예시
2) 그래프 활용 주의 사항
- 목적을 명확하게 해야, 제안서를 보는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그래프
- 간결하게 그려진 그래피 필요
- 그래프의 가로값, 세로값, 최댓값과 최소값 등 그래프에 필요한 정보를 기입
-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는 인사이트 기록
- 세로 막대 그래프
- 꺾은선 그래프
- 원형 그래프
- 혼합형 그래프
> 가장 일반적
3) 제안 배경 작성
- 자사, 경쟁사, 고객 분석을 통해 제안의 배경을 설명
- 자사와 경쟁사 간의 포지셔닝 파악, 이에 맞는 전략 수립 필요
4) 고객 분석
- 타겟 고객에 대한 인터뷰, 자료조사 등으로 디테일한 분석 필요
5) 문제 도출
- 회사가 처한 현재 상황과 경쟁사, 고객 분석 결과 도출된 문제 상황 공유
> 문제 상황 해결 전략 -> 예상 지표 도출
6) USP 작성
- 메인 타겟층 선정, 타겟의 니즈 파악
- 타겟 니즈 해결이 가능한 제품의 속성 파악
- 타겟에게 소구할 수 있는 핵심 속성 발굴
7) KPI 작성
- 지표로 추적할 수 있는 목표 작성 필요
- 수치적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
- 구매 전환율, 노출대비 클릭비용, 1구매당 광고 비용, 가입 전환률, ROAS
8) 실행 매체 플래닝
- 실제 마케팅 실시할 매체 구체적 플래닝
9) 예산 수립
- 합리적 소요 예산 작성
04. FAQ
1) 제안서의 적정 페이지 분량
- 제안서 발표 시간에 따라 분량이 다름, 30에서 40 페이지
2) 제안서의 디자인이 중요한지?
- 화려한 디자인은 중요 X, 가독성 좋게 인포그래픽은 적절히 사용한 제안서 디자인으로
3) RFP 내 애매한 내용
- 반드시 다시 한 번 더 확인이 필요함
4) 제안서 작성에 필요한 인력
- 1~2주란 집중해서 쓸 인력 필요, 2~3명
5) 제안 예산이 낮을 수록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지?
- 예산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매체별로 배분되었고, 사용 계획이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는지가 더 중요
01_프로모션 기획자는 무엇을 할까?
02. 실제 업계 이야기(해당 직무 장단점)
1) 타 직무 대비 인정 받기 쉬움 (눈에 보이는 성과)
2) 이직이 수월해서 호황기나 불황기를 타지 않는다
3) 스트레스와 야근
03. 필요한 역량 1 - 성격
1)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많은 사람과 대화, 외향적 성향이 유리
2) 변수가 많은 업무로 뜻대로 안 풀릴 때가 많으므로 평정심이 많은 느긋한 성격이 유리
3) 가장 중요한 한가치를 유지한 채로 유연한 판단과 행동
- 나의 고집만을 내세우면 딜레이됨, 사공이 많음
04. 필요한 역량 2 - 스킬
1) 트렌드에 민감
- 벤치마킹을 위해 끊임없이 경험해야
2) 데이터 드리븐
- 데이터로 이야기
3) 꼼꼼함, 정리 능력
02_오늘부터 프로모션 업무를 맡았다면?
01. 프로모션 롤플레잉 1 - 전체적인 프로세스 소개
1) flow 소개
02. 프로모션 롤플레잉 2 - 기획 목적, 의도 정하기
1) 매출 규모 확대를 위해 각 항공사가 지방 공항에도 신규 노선을 런칭
- ex) 무안-괌, 부산-사이판, 광주-제주, 청주-오사카 등
2) 미션
- 지방 출발 노선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매출도 올리기
- 런칭 특가? 0원? 그러나 파급력이 부족 > 남들이 똑같이 하니까
3) 기획 목적과 의도
-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음
> 정해진 목적이 이미 있거나 없음
03. 프로모션 롤플레잉 3 - 컨셉, 톤앤매너(크리) 결정
1) 남들과 차별화가 필요
- 모든 대중을 상대로 관심을 끌고 소문이 나게
> 컨셉을 어그로로 했음
2) 서베이를 준비
ex) 지방 노선에 관한 방향이나 가격에 대한 답변 유도
3) 프로모션 오픈 전 사전 홍보 진행
- 제주항공에서 중대 발표를 한다고 사전 홍보 진행
> 호기심을 자극, 무슨 중대 발표?, 항공사 인수?
4) 오픈 당일용 페이지 스토리 라인
5) 오픈 당일 실검 작업 진행
- 이벤트 페이지 내 퀴즈 이벤트 설치
-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게 쿠폰 증정
- 퀴즈 이벤트의 힌트는 포털에서 제주항공 중대발표를 검색
04. 프로모션 롤플레잉 4 - 목표 설정
1)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우자
- 사람들이 최대한 많이 접속하게 한다 (트래픽)
- 지방 출발 노선의 매출 확대 (세일즈)
- 기사가 많이 나게 한다 (확산성)
> 수치로 표현해야 (얼마나?)
2) 이전에 비슷했던 볼륨의 이벤트의 히스토리를 파악할 것!
3) 과거의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는 논리를 새로 만든다
ex) 지난주 트래픽이 20만명인데 이번 프로모션 트래픽 목표는 60만명
> 이번 프로모션의 매출 목표는 전주 대비 300% 설정
4)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는 kpi도 있음
- 의지치라는 단어 사용
> 2배, 3배 확산 등
05. 프로모션 롤플레잉 5 - 목표에 따른 고객 베네핏 설정
1) 타팀의 의견을 경청
- 특가 / 쿠폰 / 포인트 / 경품이 일반적
- 베네핏의 규모, 조건 설정
- 베네핏은 어디에 배치?
- 서베이 참가자: 경품 / 이벤트 접속자: 특가 / 퀴즈 이벤트 참가자: 쿠폰
2) 예산 담당자와의 협의 필요
- 베네핏을 정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면? > 마케팅적인 시각으로 접근
06. 프로모션 롤플레잉 6 - 홍보 계획 수립, 예산 계획 수립
- crm: 뉴스레터 등
> 이미 브랜드를 아는 고객
- 변수가 생기 전에 미리 미리 계획을 세울 것
07. 프로모션 롤플레잉 - 보고 자료 만들기
1) 대기업,관료제 / ppt 보고 / 스토리라인 중요 / 20분 발표
2) 스타트업 / 협업툴(노션, 슬랙 등) 사용 / 명료, 깔끔 / 5분 ~ 10분
08. 프로모션 롤플레잉 - 법무 검토, 프로모션 운영
1) 표시광고법 이슈 공정거래위원회 벌금 부과
ex) 0원 딜(표시광고법 위반)
이벤트 페이지 하단 유의사항 검토 필요
2) 테스트 필요: 보통은 미러 페이지를 테스트
- 서버에 구축, 먼저 테스트 진행
3) 운영 당일 점검을 위한 체크 리스트를 미리미리
- 광고 라이브 유무, 광고 소재 오탈자, 홍보 일정 잘 맞춰서 진행이 되는지, 특가 노출 유무, 버튼 작동 등
09. 프로모션 롤플레잉 - 종료 후 결과 측정
1) 달성되었다면?
- 좋은 점이나 잘된 이유에 대한 가설 생성
ex) 타사는 500원에 특가를 내놓았으나, 당사는 1만원에 특가를 내놓았다. 그러나 프로모션 이후 홍보가 잘 되어 매출 규모는 당사가 더 높았다. -> 가격 후킹보다는 화제성이 더 중요하다.
2) 달성이 안 된 부분
- 안 된 이유에 대한 가설과 그 가설에 따른 플랜을 제시
ex) 오픈 시간에 문제. 보통 레저 티켓은 금요일 오후에 잘 팔리는데 월요일 오전에 오픈한 것이 유효하지 않았음. 다음 프로모션 일정은 금요일 오후로 맞춰보도록 한다.
3) 성공이든 실패든 꼭 복기할 것
03_백전 무패! 실패 없는 보고 자료 만들기
01. 여러분들이 만날 의사 결정자 유형 top 5
1) 수치 집착형
- 얼마를 써서 얼마를 벌지에 포커싱된 편
> 기획서의 흐름을 효율에 집중할 것
(비용 절감, 최적 매출 창출 등)
2) 감성 마케터
- 마음을 울릴 감동 포인트
- 목적과 의도 측면에서 울림이 있어야
- 목적, 의도 부분을 보고할 때 스토리 라인을 넣어야(스토리라인을 초반에 배치)
3) 트렌드세터
- 본인만의 트렌드가 있음
- 내가 아는 것만이 트렌드(모르는 트렌드는 서브컬쳐)
- 공유를 해준 인사이트에서 힌트를 얻어야
4) 책임회피형
- 잘 모르겠다로 일관하는 경우
- 계속 버티
5) 기분파
- 기분에 따라 다른 의사결정
- 회식......
02. 발표 공포증을 극복하고 보고하기
1) 상급자와 친해지기(아이스브레이킹 유머)
2) 평소 이벤트에 대한 옹호 여론 만들기
3) 자신감 없는 모습은 신뢰도를 하락시킴
4) 고집 x
5) 어느 정도 말했음에도 싫다는 의도가 계속 보이면 포기하는 것이 낫다
6) 가끔은 깡
04_어필이 생명! 눈에 띄는 성과 측정
01. 마무리가 더 중요한 프로모션 업무 1 - 성과 측정
1) 결과 보고서 중요
- 이론적으로도 결과 보고와 피드백은 가장 중요한 순서(다음을 위해서라도)
2) 잠재고객 > 개요
02. 마무리가 더 중요한 프로모션 업무 2 - 성과 보고
1) 기획 보고와는 다르게 짧고 간결하게
2) 전반적인 summary: KPI 달성률
3) 잘한 부분 80%
- 잘한 것을 무조건적으로 찾기
ex) 매출은 달성 못 했지만, 신규 가입자 측면이 예상보다 좋은 수치, 전주 대비 5% 수준 달성
- 결과 보고에서 겸손은 미덕이 아님
4) 부족한 부분 20%
- 어느 정도 변명은 필요하지만 뻔뻔하게
- 다음 액션, 디벨롭 방안에 대한 이야기
-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 ] 부분이 문제시되었기 때문에, [ ] 의 변화와 디벨롭을 통해 수치를 [ ]까지 개선해 보겠다
13_콘텐츠 에디터 오가닉 콘텐츠 글쓰기
00_Intro
01. 우리가 지금 콘텐츠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에디터 채용 수의 증가
1) 앞으로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생산해내겠다는 의지
2) 콘텐츠 마케터에게 에디팅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진다는 것
3) 숫자를 다루는 마케팅은 그로스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가 대체할 수 있지만 에디팅 능력은 불가
기업은 왜 이렇게까지 진심이 되는가?
- 제품의 브랜드를 디지털에서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음
- 더 이상 저렴한 가격과 좋은 상품만으로 우리 브랜드의 팬을 만들 수 없게 되었음
4) 대 콘텐츠의 시대
-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가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
- 팔로우, 구독, 알고리즘을 통해 우리 브랜드를 계속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은 콘텐츠뿐
5) 콘텐츠 마케터의 업무는 최소 30%는 에디팅이 차지
01_오가닉 콘텐츠란?
1) 광고 집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콘텐츠
2) 브랜디드 콘텐츠는 광고 집행을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
3) 차이
- 광고 비용: 페북/인스타그램 등 광고집행비, 인플루언서 사례비
> 모든 오가닉 콘텐츠에 광고 집행비를 들이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사례
4) 광고 콘텐츠와 반대 성격을 띠며, 별도의 광고 집행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
02. 포맷별, 유형별 오가닉 콘텐츠
1) 인스타그램에서 아티클 포맷 차용
2) 앱에서 아티클 포맷 차용
3) 홈페이지에서 아티클 클포맷을 차용
- 이미지 활용이 좋아 썸네일 활용이 많음
4) 블로그에서 아티클 포맷을 차용
- 텍스트가 빼곡하지만 블로그에 잘 맞는 포맷이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음
5) 유튜브 기획 영상
6) 숏폼
7) 카드뉴스
- 이미와 텍스트가 제일 적절
- 매거진 스타일의 카드뉴스
> 텍스트의 이미지화
- 인스타툰 스타일 카드뉴스
8) 자사 상품 또는 서비스를 언급하는 경우
- 자사 상품/서비스를 홍보하면서 다른 유익한 정보도 함께 소개
> 비광고성과 함께 언급
9) 자사 상품 또는 서비스를 언급 X 유형
- 순수하게 정보만을 소개
10) 정보와 홍보를 함께 발행하는 계정
11) 자사 상품 또는 서비스만 언급
12) 고객과 나눌 수 있는 정보가 풍부한 업계라면(금융, 보험, 구인구직 등) 순수 정보성 콘텐츠도 함께
03. 오가닉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한 브랜드 사례
1) 모트모트
- 타겟에 맞는 콘텐츠 기획(플래너 인증 리그램, 공부 명언 등)
- 인스타 스토리를 적재적소에 활용
- 고객이 브랜드 채널을 계속해서 찾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듦
2) 토스
- 토스 피드라는 페이지 운영(4년만에 누적 방문자수 2500만명, 월 평균 방문자수 80만명)
- 금융을 쉽게 풀어낸다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은 정보성 콘텐츠 아카이빙
- 토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콘텐츠화
- 내부 블로그가 아닌 외부 공유용 블로그로 운영
3) 충주시
- 서울시 유튜브보다 많은 구독자, 월 평균 방문자 수 80만 뷰 기록
- 공공기관 톤앤매너에 대한 고정관념 파괴
- 친근하게 다가가는 B급 감성
- 기존의 광역, 기초자치단체 유튜브와 차별화한 콘텐츠 기획
4) 29CM
- 쇼핑몰은 물건만 판매한다는 고정관념 파괴
- 요즘 1020 세대가 좋아하는 작가 섭외(임진아, 김규림 등)
5) 오늘의집
-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자체 생산 콘텐츠 루틴화
- 커뮤니티 탭을 생성, 앱 안에서 고객이 더 머물 수 있는 장치 마련
> 결과적으로 유저의 이탈을 막아냄
04. 오가닉 콘텐츠 트렌드 분석
1) 현재 주 사용 채널
- 인스타그램, 유튜브, 앱이나 웹 내 콘텐츠, 링크드인(페이스북을 대체), 기업 블로그(포스트를 대체)
2) 기업 브랜딩 목적으로 개설된 채널 데이터
3) 인스타그램
- 카드뉴스를 지양, 이미지 중심의 계정으로 변모
- 컨셉별 계정 운영
- 피드 외 스토리, 하이라이트 적극 활용
- 가상 인플루언서 활용
4) 유튜브
- 공격적인 쇼츠 제작/발행
- 커뮤니티 활용(팔로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콘텐츠가 보임, 티저 용도로 쓰임)
5) 링크드인
6) 앱
- 고객이 스스로 양산하는 오가닉 콘텐츠 유도
02_콘텐츠로 팬을 만드는 법
01. 매력적인 콘텐츠 소재 찾기
1) 경쟁 업체 모니터링
- 가급적 비슷한 콘텐츠를 피하기 위해
- 업계 콘텐츠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 뷰티, 식음료, 자동차, 금융, 의류, 전자기기, 공공기관 등 해당 업계에서 콘텐츠 마케팅을 잘하고 있는 채널 모두 팔로우
2) 콘텐츠 유형별 서칭 전략 적용
- 정보성 콘텐츠
> 시즌 이슈 확인
EX) 여행지 추천 콘텐츠가 필요한데 마침 가을이라면? 핑크뮬리 시즌에 맞게 핑크뮬리 명소 추천
우리 상품을 추천하는 콘텐츠가 필요한데 연말이라면?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 메타 키워드 검색
EX) 여행, 카페, 보험료, 절세 등
>> 네이버 검색 광고 툴 활용 추천(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조회 가능)
- 공감 콘텐츠
> 구글링을 포함한 모든 포털 검색
>> 각종 뉴스기사, 매거진 콘텐츠 등을 훑어볼 것
> 커뮤니티 검색
>> 실제 이야기가 오가는 곳으로 생생한 인사이트(네이버나 다음 카페, 블라인드, 인스티즈 등)
- 이벤트 콘텐츠
> 비주얼 탐색(핀터레스트에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이벤트 등 검색)
> #이벤트 해시태그 검색(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3) 평소 아이디어 안테나를 켜기
- 뉴스레터 구독 추천
- 처음에 욕심내면 나중에 피로감만 쌓이므로 2~3개만 구독할 것
- 평소 많은 브랜드 채널을 팔로우, 구독하는 게 해답
> 재미있거나 유익한 콘텐츠, 신박한 구성의 콘텐츠, 수집 아카이빙 필요
02. 브랜드와 독자의 접점 찾기
1) 브랜드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객이 듣고 싶은 이야기의 접점을 말하기
- 문학동네 예시
- 교보문고 예시
03. 브랜드 채널에서 놀 수 있도록 판을 깔기
1) 나도 끼고 싶다고 생각할 무언가가 필요
- 지그재그 케꾸 이벤트
- G9 방탈출 게임
> 고객이 진짜 방탈출을 하고 있다는 현장감을 줌
>> 아무리 참여 허들이 높아도 확실한 재미를 준다면 유저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다
2) 포인트
- 다른 사람들의 리액션도 관심이 갈 만한 소재인가?
- 친구나 지인을 소환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 이벤트의 경우, 참여 허들이 굉장히 낮은가? 혹은 참여 허들이 높지만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가?
03_오가닉 콘텐츠 에디팅
01. 브랜드에 맞는 글 톤앤매너 잡기
1) 일관된 톤앤매너가 명확하고 통일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2) 예시(진중함에서 발랄함 정도)
3) 가장 정제된 톤앤매너
EX) 제일기획 블로그
4) 정제된 톤앤매너
EX) 매거진B, 누데이크, 블루보틀, 아로마티카 인스타그램
5) 다정한 톤앤매너
EX) 삼쩜삼,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6) 깨발랄한 톤앤매너
EX) 롯데리아, GS25 인스타그램
02. 한 끗 차이로 달라지는 글쓰기 TIP
1) 끊어 쓰기
2) 접속사 및 쓰지 않기
- 교육청 및 관계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개선 방향 및 대응 방안을 준비했습니다.
> 교육청과 관계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개선 방향과 대응 방안을 준비했습니다.
3) ~고 있다, ~할 수 있다 지양하기
- 상황이나 동작이 계속 되고 있다고 내비치지 않아도 됨(불필요한 영어식 표현 X)
- ~한다, ~하다.
4) 적/의/것/들 -> 뺄 수 있으면 빼기
EX) 정치적 세력, 직장인으로서의 내 모습, 그는 사랑했던 것이다, 모든 구성원들이
5) 피동형 쓰지 말기
6) 이중피동 쓰지 말기
- 잊혀지다, 보여지다, 쓰여지다, 잡혀지다
7) 관하여, 대하여, 관한, 대한 쓰지 말기
8) 군더더기 빼기
- 글자 그대로 같은 표현(잡초같은 표현 제거)
03.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짧은 글쓰기
1) SNS 채널 업로드 멘션
- 처음 두 문장이 가장 중요
> 멘션 첫 부분을 보고 읽을지 말지를 결정함, 텍스트 노출 제한
> 줄바꿈이 너무 많거나 명확성이 낮음
> 내가 쓰려는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문구와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단어
- 문단 구분 차이 중요
>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 사이에 특수문자 공백을 꼭 넣기
> 공백만 잘 배치해도 훨씬 읽기 좋은 글이 된다
> 내용이 달라지면 공백 넣기!
2)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 시선이 분산되지 않는 글 정렬 필요
- 글의 비중을 이미지의 50% 이하로 설정
- 가독성 높은 폰트와 함께 볼드체 적절히 활용
3) 웹사이트/블로그 단문 콘텐츠
- 서론 본론 결론의 개요를 간략하게
- 예시: 책이 나온 배경 / 이 책의 핵심 내용 / 이 책을 읽어줬으면 하는 독자는 누구다
04. 긴 글쓰기: 정보 콘텐츠
1) 유형
2) 정보만 전달하는 콘텐츠
- 주제와 관련된 서문, 정보의 나열 1~끝, 정보를 잘 황용할 것을 응원하는 멘트로 마무리
3) 브랜드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녹인 정보 콘텐츠
- 주제 관련 서문, 정보 나열, + 자사 브랜드의 서비스나 상품 연관성 언급, 사용할 것을 독려하는 마무리
4) 대놓고 브랜드 이야기만 하는 정보 콘텐츠
- 호기심을 유발하는 첫 문장 혹은 문단, 서비스/상품/이벤트/뉴스 등 자사 브랜드와 관련된 정보만 나열, 해당 서비스/상품과 관련된 링크로 마무리
- 정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핵심
> 주제와 관련된 최근 이슈나 공감할 만한 상황을 언급
- 가독성이 생명
> 번호를 붙이며 리스티클 콘텐츠로, 혹은 소제목을 붙이기
- 마지막까지 본문과 연결 지어 마무리
> 소개한 정보가 유익했길 바라는 마음을 담거나
> 관련 서비스나 상품의 유의사항, 배너를 넣거나
> 앞선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
05. 긴 글쓰기: 인터뷰 콘텐츠
1) 인터뷰 6단계
- 1단계) 사전 조사
> 사전 조사가 중요한 이유
>> 인터뷰이에 대한 예의
>> 사전조사가 철저할수록 좋은 질문이 나옴
> 인터뷰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모든 정보
>> 얼굴이 나온 사진, 직업, 경력, 기사나 유튜브 등 모든 콘텐츠, sns
> 인터넷 검색, 잘 아는 사람과 대화, 인터뷰이와 티타임
- 2단계) 질문지 작성
> 궁금했던 내용 리스트업
> 인터뷰의 목적과 주제에 맞는 내용 리스트업
> 내가 상대방이 되었다고 상상하며 질문을 리스크업(차별점!)
> 두서없이 리스트업한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다시 배치해서 구성
> 1시간 기준 적절한 질문 개수는 10~13개
> 어색하거나 너무 바빠서 단답으로 응해줄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
- 3단계) 대면 인터뷰
> 가벼운 대화로 아이스브레이킹
> 보충 설명이 필요하거나 추가로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꼬리 질문
> 추가 질문 5개 > 총 15개
4) 인터뷰 콘텐츠의 구성
- 인터뷰이가 궁금해지도록 만드는 서문
- 인터뷰 내용
- 인터넷 도입부
> 인터뷰 기획 의도, 인터뷰이의 특이점, 주제와 인터뷰이의 연관성 중 하나 작성
- 인터넷 본론
> 녹취된 인터뷰 음성파일을 글로 옮긴다
> 1차적으로 보기 좋게 다시 짜맞추기
> 서론 본론 결론 순서에 맞게 질문 순서를 재배치해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수정
> 질문과 답변이 따로 놀지 않는지, 지나치게 생략된 게 있는지, 동문서답 등 체크하며 다시 한 번 글을 다듬기(과감하게 삭제하는 방법도 있음)
- 5단계) 검토
> 노션 또는 구글 문서 등 공유가 편한 플랫폼으로 전달하고 검토를 요청
- 6단계) 퇴고
>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처럼 기본적인 부분이나 논란이 생길 여지가 없는지 종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