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 실습 나간 OO를 만나서 갔다. 하남 멀다. 서로 10층, 1층 교차 되다 결국 1층에서 만났다. 여전히 학교에서처럼 지내고 있어서 안심했다.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힘들다고 하였다. 회사는 다행히 잘 맞는 듯하다.
서울에 실습 나간 OO이를 만났다. 회사 분들이 엄청 칭찬해주시고 따로 불러다 아이들 너무 만족하고 좋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다. 출퇴근이 힘들어 인근 고시원에서 지낸다고 하던데 채용이 확정되면 좋은 집 구해서 잘 지내면 좋겠다.
학교는 연 마감이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연말에 있는 회계 마감,
또 다른 한 번은 2월 말에 있는 학년도 마감이다.
학교는 지금 회계 마감으로 바쁘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