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를 했다.
(오랜만에) 대청소를 했다.
대청소 BGM은 '지대넕얕 [파워] 러시아 혁명과 라스푸틴' 편을 들었다.
이 에피소드는, 왠지 어려울 것 같아서 미뤄뒀었는데, 생각보다 네 분 티키타카도 잘 맞고, 깡샘이 설명도 잘해주셔서 유익하고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휴직 010일째 이면서' 일요일이었던 오늘 하루 푹 쉬었다.
저녁은 본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었다.
스팸을 추가했는데, 없어서 배송실수인가 했는데 밥과 계란사이에 숨어있었다.
대청소 너무 피곤해서 여기서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