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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sbubam 6시간전

휴직일기 014

성수 데이트. 맘에드는 사진을 찍다.

오늘은 아내가 성수에 맛있는 소금빵가게(베통)가 있다고 해서 데이트했다.

얼마 전 동네에 지하철이 개통되어서, 성수까지 가는데 40분도 안 걸린 것 같다.

진짜 동네 사람들 말대로 지하철은 혁명이구나!


비가 올 것 같아서, 카메라를 두고 갔다가 다시 챙겨나갔는데, 그러길 잘했다.

새 카메라로 이제 필름으로 치면 4 롤째인데, 맘에 드는 사진이 많았다.


그래서, 오늘일기는 사진으로 대신한다. :)









내일부터는 몇몇 새로운 장소에 주르륵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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