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사키시의 이자카야
메뉴
닭고기완자(250엔) ★시그니처★
닭고기꼬치 7종모둠(1,000엔)
정육와사비꼬치(180엔)
껍질(150엔)
심장(150엔)
삼겹살(150엔)
엉덩이살(180엔)
소고기곱창(250엔)
평점
타베로그 : 3.07(7)
야후재팬 : 4.31(17)
특징
-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역 바로 근처 건물에 위치한 작은 가게로 다양한 닭의 부위를 이용한 꼬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 가게는 2015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 장소에서 운영한 것이 2015년으로 그 이전에는 히로사키시 카지마치에서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게가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역 근처에 이자카야의 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가족단위 손님이나 연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이곳은 닭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한 야키토리를 메인으로 여러 가지 일품요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닭고기의 다양한 부위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는 '닭고기완자' 로 이곳은 '소금' 과 '타레' 의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소금' 를 주문하면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피망을 같이 구워주고 있으며 '타레' 를 주문하면 피망 대신 날계란을 올려 제공하는 차이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닭고기완자' 의 크기가 큰 편이라 포만감도 있었습니다. 외에도 히로사키현의 소울푸드 중 하나인 '스모크 소시지' 도 히로사키에서 부르는 '이시카와 비엔나' 라는 이름 그대로 판매하고 있으며 돼지고기를 이용해 속재료를 넣은 뒤 훈제시켜 만들고 있는데 모든 과정을 수제로 하고 있어 현재는 히로사키에서 많이 찾아볼 수 없는 지역 음식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 가게는 닭고기를 이용한 야키토리를 메인으로 하고 있으나 돼지의 삼겹살이나 소의 곱창을 이용한 꼬치 메뉴들도 일부 다루고 있습니다. 야키토리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닭고기는 사료에 아오모리의 특산물인 사과를 섞어 먹여 키운 아오모리현의 브랜드인 '츠가루도리' 을 사용하고 있으며 돼지고기는 '이베리코돈', 소고기는 일반 일본산 와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