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구의 이자카야
메뉴
닭튀김(600엔) ★시그니처★
닭다리살 타타끼(660엔)
닭연골튀김(600엔)
완자(200엔)
닭가슴살(200엔)
닭간(140엔)
모래집(170엔)
평점
타베로그 : 3.22(34)
야후재팬 : 3.95(16)
특징
- 일본 오사카 관광지인 난바와 우메다 사이 히고바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닭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꼬치와 술안줏거리들을 판매하는 작은 이자카야입니다.
- 가게는 2016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는 2명의 메인 셰프가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이 두 명은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츄카테" 에서 일을 하다가 서로 알게 되었다고 하며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기로 결정하면서 모두 나라현에 있는 야키토리 가게인 "토리 타무라" 에서 같이 야키토리를 배우고 독립해 현재의 가게를 같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 가게는 골목에 있는 작은 이자카야로 위치의 특성상 관광객보다는 일을 마친 회사원들 같은 일반인들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이자카야에서 볼법한 다양한 메뉴들을 다루고 있는데 가게를 운영하는 2명이 모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야키토리에 모차렐라 치즈를 토핑 하는 등 약간의 양식 터치도 일부 가미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닭튀김' 로 닭고기의 '다리살' 과 '연골' 을 이용한 2종류가 있는데 '다리살' 을 이용한 '닭튀김' 이 인기가 많은 편으로 매콤한 식감을 내기 위해서 사천요리풍의 중국식 매콤한 양념을 소스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 이 외에도 이탈리안 조리법을 응용해 도미를 다진 뒤 이 도미살을 잘게 다져 튀겨 김에 말아 완성한 '다진도미살마끼' 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닭은 '가이나도리'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