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구의 카페
메뉴
블랙라떼(980엔) ★시그니처★
블랙말차라떼(1,090엔)
블랙호지차라떼(1,090엔)
카페모카(840엔)
아메리카노(630엔)
말차라떼(890엔)
평점
타베로그 : 3.45(96)
야후재팬 : 4.38(22)
특징
- 일본 도쿄도 가이엔마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커피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 가게는 2022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에서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바바 켄타' 입니다. 메인 셰프인 '바바 켄타' 는 일본에서 배우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직접 진지하게 커피를 다루는 가게를 개업하고 싶어 현재의 가게를 개업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바바 켄타' 는 일본에서 열린 라테아트 선수권에서 4회 우승한 경력도 있다고 하며 단순히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는 것 이외에 '라테아트 클래스' 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가게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커피' 를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커피에 어울리는 몇 가지 디저트를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커피들 중에서 가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라떼' 로 이곳에서는 가게의 이름을 빌려 '라테마니 블랙' 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 '블랙라떼' 는 커피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에 '식용 대나무 파우더' 와 '수제 시럽' 을 넣고 커피의 윗부분을 스팀 처리하여 완성한 뒤 우유를 이용해 커피의 표면에 라테아트를 그려 완성하고 있습니다. 라테아트의 경우 주로 '장미, 나뭇잎, 하트' 등 종류를 가리지 않은 다양한 그림을 그려주고 있으며 에스프레소의 위에 여러 재료들을 넣어 완성하고 있어 쓴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치즈케이크' 가 인기가 많은 편으로 대부분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주문하기 때문에 디저트가 품절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 가게의 메인 셰프인 '바바 켄타' 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카페에 매일 상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제외하고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항상 카페에서 커피를 만들어주고 있으며 외에도 같은 소속사의 다른 동료들도 나와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커피를 추출하는데 사용하는 원두의 경우 기본적으로 브라질과 베트남산 2종류를 블렌딩해 사용하고 있으나 블렌딩을 원치 않은 '단일원두' 의 맛을 느끼고 싶은 손님들을 위해 1종류의 원두만으로 만든 '싱글 오리진' 도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