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다구의 야키니쿠
메뉴
런치 무한리필(1,000엔/45분) ★시그니처★
갈비살(539엔)
우설(429엔/539엔)
심장(429엔)
안창살(429엔)
곱창(495엔)
평점
타베로그 : 3.40(89)
야후재팬 : 3.76(21)
특징
- 일본 도쿄도 이타바시역에서 멀지 않은 철로 근처에 위치한 가게로 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판매하고 있는 야키니쿠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2009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은 '스미레 소마' 로 이 가게를 개업하기 이전에 다양한 특징을 가진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다가 이번에는 주로 '곱창' 을 다루는 이자카야를 개업하고 싶어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다고 합니다. 가게는 2009년에 개업하였지만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된 2021년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가게의 콘셉트를 일부 수정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가게는 카운터가 있는 1층과 테이블이 있는 2층으로 구역을 나눠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가게를 처음 개업했을 때는 '곱창' 에 특화된 가게로 개업하였지만 실제로 가게에서는 '곱창' 이외에 다양한 '살코기' 부위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런치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무한리필' 로 45분의 시간제한 있는데다가 무한리필을 주문하기 전에 '곱창 모둠' 과 '우설, 안창살, 간' 중에서 하나를 먼저 주문해야 하는 조건이 있지만 점심시간에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무한리필에 제공하는 고기는 가게의 시그니처 부위이기도 한 '곱창모둠' 을 포함하여 '안창살, 우설, 심장, 간, 곱창, 연골' 로 구성되어 있으며 '곱창모둠' 의 경우에는 1회로 주문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메뉴는 처음 가게를 개업하고 가게의 홍보를 위해서 이벤트로 실시한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큰 인기를 얻으면서 리뉴얼을 한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곱창' 의 경우 가게에서 만든 특수 기계로 분리한 뒤 직원이 각각의 부위를 손으로 씻어 제공하는데 신선도를 위해 이곳에서는 약산성이 있는 '전해수' 로 헹구고 있다고 합니다.
- 한편, 리뉴얼을 하면서 가게의 벽에 '수도꼭지' 를 추가하였는데 이 '수도꼭지' 는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소주' 가 들어있는 것으로 별도의 요금 없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리뉴얼을 하면서 이를 추가한 것은 '코로나로 인해 비정상적인 것이 일상적으로 변한 것' 에 많은 것을 느껴 야키니쿠 가게에서도 '비정상' 이라고 느꼈던 것을 '일반적' 인 것처럼 제공해보고 싶어 만든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소는 특정한 브랜드를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소 1마리를 도매업자로부터 직접 들여와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