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ee윤주 Jun 26. 2024

그림 에세이

풍선. By 박진성

어쩌지 

이 작품을 보는데 눈물방울부터 보인다.

실제로 보고 싶다.


너무 착한 아저씨가 웃는데 왜 짠하지.

함께 웃어주고 싶고, 울어주고 싶다.


핑크색 풍선을 안고 있는 아저씨.. 

꿈이 있는 것 같은데..


저 눈물은 아주 따뜻한 눈물일거야.


오직 자기자신 때문에 우는 눈물은 아닌 것 같은 따뜻한 눈물... 


내 옆의 사람도 이럴 텐데

많이 안아주지 못한 것 같다.


힘내. 내 짝꿍.

@gonggan.goyoo


작가의 이전글 그림 에세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