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감보라 Sep 27. 2023

모든 엄마는 보석처럼 빛난다.

모든 아이는 보석처럼 빛난다.

다양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엄마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

친구관계가 어려운 아이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이

선생님과의 관계가 어려운 아이

아이의 어려움은 다양하다.


체벌을 하는 엄마

화를 내는 엄마

자상한 엄마

우울한 엄마

단호한 엄마

엄마의 성향도 다양하다.


다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어떤 엄마도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상담을 하면서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다가도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면

혼자 가슴이 뭉클해지곤 한다.

코끝이 찡해진다.


모든 아이는 보석처럼 빛난다.

모든 엄마는 보석처럼 빛난다.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며 천천히 해본다.

세상에 아이를 포기하는 엄마는 없다.



매거진의 이전글 오리발 내미는 상담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