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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감보라 Aug 08. 2024

오늘의 감사 일기

이 행복을 유지하겠습니다.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감사와 확언을 쓴다.


감사는 만병통치약이다.

어느 상황에서도 적용이 된다.


화날 때

열받을 때

우울할 때

자신감이 없을 때

인생이 재미없을 때

모든 상황에서

감사를 들이밀면 해결이 된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도

감사의 감정과 감사 일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감사를 생각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의 감정은 마음을

평화롭게 해 준다.



오늘의 감사 일기



집이 있어 감사하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잘 수 있는

에어컨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정기장판과 보일러가 있다.

시원하고 따듯하게 잘 잘 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 가족만이 쓸 수 있는 화장실이 있어

감사하다.


가족이 건강해서 감사하다.

남편과 아이, 엄마, 남동생 모두

건강해서 감사하다.


아이가 학교에 잘 다녀 주어 감사하다.

남편이 방학 때 아이를 돌봐주어 감사하다.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감사하다.

매달 월급이 제 날짜에 들어와서 감사하다.

대출이 있어도 매달 갚을 수 있는 능력에 감사하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어 감사하다.

이런 시간들도 참 감사하다.

매일 성장하고 있는 내 모습에 감사하다.

매일 더욱 멋지게 변하고 있는 남편에게 감사하다.

걱정이 없음에 감사하다.

나의 꿈이 있음에 감사하다.

그 꿈이 이루어지는 상상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사람들에게 기쁨, 위로를 줄 수 있는 일을

하게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모든 행동과 생각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에 감사하다.


이렇게 감사한 것을 적다 보면 

더 이상 무얼 바랄 게 있나?

라는 생각도 든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이다.

이대로도 행복해서 

이 행복에 감사하고 마음껏 즐기고 싶다.


감사 = 행복 = 성장


나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그대도?

행복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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