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군용기? 제트기? 뭐가 맞을까?
이전에 항공기와 비행기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그런데 몇 가지 의문점이 생길 것이다.
그럼 제트기, 여객기, 군용기, 전투기 등 이것들은 무엇일까?
그 궁금증에 대해 브로가 차근차근 알려줄 것이다.
우리가 이전에 사과를 예시로 들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과일은 항공기, 사과는 비행기라고 비유했다.
다시 한번 예시를 들어보자.
여기 맛있게 익은 사과가 있다.
여러분은 이 사과를 어떻게 먹고 싶은가?
그냥 먹어도 되고 갈아서 주스로 먹기도 설탕에 절여 잼으로 만들어 먹듯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만들거나 사서 먹는다.
이 예시를 비행기에 맞춰보자.
비행기도 사용목적에 따라 나뉘게 된다.
사람들을 태우는 여객기, 무거운 짐을 나르는 화물기, 전쟁에 쓰이는 전투기 등 모두 사용 목적이 다르지만 비행기의 한 종류이다.
용도에 맞게 묶을 수 있는데
여객기나 화물기 등은 민간기
전투기, 정찰기, 공격기, 폭격기 등은 군용기로 묶을 수 있다.
Q. 그럼 제트기는 어디에 속하나요?
제트기는 말 그대로 제트엔진이 달린 비행기를 말한다.
우리가 비행기를 탈 때 보는 날개 밑에 달린 둥근 ‘그것’이 제트엔진이다.
이렇게 비행기의 종류를 알아보았다.
사과주스, 사과잼, 애플파이, 사과 사탕 등 다양하지만 하나의 사과인 것처럼
다양하고 각기 다르게 생겼지만 결국 하나의 비행기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