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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helby Dec 26. 2024

2024년을 보내고 2025년도를 기다리며....

새해 계획


2025년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에는 그저 꿈일거라 생각했던 사랑을 하게 되었고, 간절히 바라던 이직까지 하게 되었다.

큰 변화가 많아고 그로인해 2025년을 준비하는 목표 또한 달라졌다.





2024년 사실 거의 커리어의 목표를 해두고 나아갔다.



2024년에는 커리어를 중심을로 많은 것을 했다.


* 이직성공

* 인스타툰 27개 게시

* 브런치작가등록→ 글 32개 작성

* 책 총 12권 완독(한 달의 한 권 꼴)




나는 모든 걸 내려놓고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겠다고 다짐했지만, 가정을 이루는 준비를 하는 시점.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커리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정이다. 부부간의 관계, 그리고 가족을 이루는 것이다.


나는 욕심꾸러기다 그러다보니 둘다 아직은 못 내려놓는다. 모든지 나는 최선을 다한다. 그렇기에 최선을 다할거다 두 분야 모두. 결혼을 준비하고, 커리어를 키우고.. 30대 여성들이 많이 고민할 문제일 것이다.




이제 나도 처음이다. 내가 과연 어떻게 2025년을 잘 설계하고 뜻있기 감사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이제 내 몫이다.


여전히 기도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노력해야하는 부분이지만 2024년까지는 온전히 나혼자 계획하고 나아갔다면 이제는 같이 설계하고 대화하며 나가야하는 점





나에겐 사랑도, 가족도, 커리어도 너무 중요하다.

그렇게 2025년 간단한 3가지 목표를 세워본다.



1.둘 다 최선을 다한다. (노력한다.)
2. 예쁜 생각과 말을 한다. 부정보다 긍정을 생각하자!
3. 조금씩나눠서 꾸준히 공부하자!



여기서 1,2번은 가정에 많이 해당된다.

그리고 3번은 커리어에 해당된다. 지금도 스픽을 하며 조금이라도 영어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3번에 있어서는 영어, UX심리학 정리, 기획공부 본격적(강의 들으며 배우기)가 들어간다.

이렇게 큰 목표를 이루며 나를 PR할 것이고 소중한 사람과 당연히 여기지 않고 서로 대화하고 감사하며 예쁜 말을 할 것이다. 이것이 내 새해 다짐이다!






2025년은 인스타툰보다, 글로써 나를 꾸준히 잘 정리해 나가보고자 한다.이것들이 모여 하나의 묶임책이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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