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
본업은 6년째 IT 업체 봉급쟁이지만, 본업과는 무관하게 10년째 웹 매거진에 글을 기재하고 있다.
웹진에서 해오던 음반 리뷰나 기획기사 작성을 여전히 좋아한다. 비평의 즐거움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별개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글도 작성하고 싶었다.
블로그도 좋지만, 새로운 공간 '브런치'도 좋은 그릇이 되겠다 싶어서 여기에 콘텐츠를 꾸준하게 기재할 예정이다.
주요 콘텐츠는 아마도
회사 생활, 가족, 친구, 음악, 음반 수집, 영화, 블루레이 수집, 스포츠 등이 될 것 같다.
부담 없이 쓰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