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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울 Jan 26. 2023

나를 살리고 죽이는 지혜로운 행동 한 가지

인간관계

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필연적으로 소통이라는 것을 해야 하고.

그 소통의 방법으로 말이란 것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무조건 살아가는 와중에 무조건 '말'을 해야 한다.

그 말이 실제로 입을 열어 말하는 언어이건, 몸짓이나 표정과 같은 비언어이건 말이다.


앞선 글에서도 이야기 한 바 있지만, 인생을 엑스트라가 아닌, 주인공처럼 사는 이들은 입을 쉽사리 놀리지 않는다.

그에 관한 연장선에 있는 주제로, 우리를 살리고 죽이는 지혜로운 행동 중 하나가 있다. 



바로'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인생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라고 말하곤 한다.

물론 각자 사는 관점에 따라서 그렇게 볼 수 있겠지만, 필자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우리는 항상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

상대방이 좋든 싫든, 현명하건 멍청하건, 매력적이건 지루하건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상대방과 원하는 것을 교환하고, 어쩔 때는 빼앗으며, 어쩔 때는 그냥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필자는 인생을 '게임'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 게임은 카드 게임이 될 수도, 고스톱이 될 수도, 체스가 될 수도 있다.

어떤 게임이냐? 마주 보고 패를 숨긴 채 긴장감을 유지한다는 분위기가 있는 게임이면 된다.


우리는 늘 패(속마음)를 감추고 살아간다...


***(중략)***

안녕하세요, 작가 이서울(이민규)입니다. 

제가 위 글을 새롭게 다듬고 깎아서, 정식 도서인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뒷부분은 아래 도서(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후회할 일은 없으시리라 자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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