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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재 Mar 19. 2024

아이도 시작 엄마도 시작

오빠곰은 유치원 가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하원하고 태권도 다녀오고 저녁시간만 되면,

“아 내일 빨리 왔으면 좋겠다. 유치원 가게”

이런답니다.


반면에, 아기곰은 이제

첫 기관인 어린이집에 적응하고 있어요.

마이웨이라 적응도 금방 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놀 땐, 엄마가 어디 있는지 잘 보지도 않아요.

그러다 생각나면 엄마 찾아다니는 아기곰입니다.

허허.


아이가 울어도

 “엄마 이따가 바로 올게. 재밌게 놀아.”

하고 뒤돌아서 가야 한답니다.

한 번에 안 울고 떨어지는 아이는 별로 없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 성향에 따라

이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적응기 기간을

정해놓지 않은 원을 찾았어요.


두번째로 해보는 아이 원 적응시키기인데도

어렵네요


http://www.instagram.com/gom_to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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