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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오미숙
Jul 28. 2024
아들 며느리가 선물한 시카고 뮤지컬 티켓
뮤지컬 시카고를 본 힐링의 시간
가끔 ㅡ
아들과 며느리가 사
는
집에 가서 손자 유단이의 크고 있는 모습을 보는게 즐거운 일상이 되었다.
태어난지 80일 되었는데 ㅡ
아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매일
쑥쑥
찰칵이라는 아기성장 밴드에 들어가서 유단이의 모습을보고 ㅡ
집에 방문하여 시간을 보내는 ㅡ
행복한 날들이다.
보름전쯤에 ㅡ
아들 며느리가 선물한 뮤지컬 시카고를 보러 신도림에 있는 현대 백화점 7층에 왔다.
전좌
석
매진의 인기있는 뮤지컬이다.
,VIP석을 선물 받아 앉았는데 ㅡ
무대 중앙의 아주 좋은 자리였다.
1920년 시카고 감옥에 갖혀있는 여 죄수들과 부정한 사회를 풍자한 뮤지컬인데 ㅡ
우리가 본 뮤지컬의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가 압권이였다.
많은 시간 연습과 열정이 만들어낸 무대였다.
아들 며느리의 우아한 선물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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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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