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로 하는 인터뷰,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나침반’
세상에 모든 굿즈를 알아가는 인터뷰, #굿터뷰. 스물여덟 번째 손님은 바로 '나침반’입니다. 헬리녹스, 나이스웨더, 몽벨, 케일 등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나침반 뿐만 아니라 온도계 기능, 키링 역할까지 겸비한 다기능 굿즈로 인기가 높습니다. 게다가 패션 아이템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에 아주 유용한 굿즈라 오늘의 손님으로 모셔왔습니다. 굿즈 기획에 영감을 줄 수 있는 포인트들만 쏙쏙 골라왔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브랜딩 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침반입니다. 굿즈로는 조금 낯설 수도 있고, 패션 트렌드에 민감하시거나, 등산이나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친숙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제 생김새가 조금 아날로그틱 하지만요,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굿즈로도 출시한 만큼, 감각적인 아이템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브랜딩도 가능하기 때문에 브랜드 굿즈로도 활용하시기 좋습니다. 전면 풀 컬러 인쇄가 가능해 기업 굿즈로서 충분히 매력적이며, 기업 BI만 적용해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전달할 수 있거든요. 무엇보다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타깃층에게도 소장 가치가 높은 트렌디한 제품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이미 인기를 증명한 바 있죠."
특별히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면?
"왜 일반 판촉물이 아닌 '굿즈'를 제작할까요? 단순한 홍보나 배포용 기념품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달하고, 나아가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굿즈를 제작할 땐 기획력이 중요하며, 메시지 설정이 핵심이 됩니다. 이 점에서 나침반이 매우 적합한 굿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를 크게 세 가지로 설명드려 볼게요. 저의 가치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첫째, 신뢰와 안정성의 아이콘
"나침반은 ‘방향’을 측정하는 도구인 만큼, 기업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은 굿즈로 제작하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즉 제품과 브랜드 메시지를 연결하여 그 의미를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죠. 기업의 비전과 미래에 대한 꿈을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둘째, 일석이조 굿즈
"저는 나침반이자 온도계의 역할도 겸하는 일석이조의 기능성 굿즈입니다. 방향 측정은 물론이고요, 냉각 차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영하 30°C까지 측정도 가능하답니다. 나침반, 온도계 모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도구잖아요. 야외활동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지금 제작하여 여행이나 캠핑 등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셋째, 범용성, 두말하면 잔소리
"다양한 타깃을 아우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여행자, 등산객,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또는 아웃도어 관련 동호회 등 폭넓은 대상으로 제작하기 좋거든요. 휴대성과 정보성을 모두 갖추어, 안전하고 즐거운 취미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랄까요? 여러 면에서 사용자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미국에서 온 귀하신 몸이라는 소문이..
"네, 저는 미국 Sun Company社의 Therm-o-Compass 제품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나이스웨더, 몽벨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와 동일한 제조사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DiiVER의 제품도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다만 미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되는 상품인 만큼, 주문 시 여유 있게 기간을 두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저의 가치를 알아보신 DiiVER가 굿즈 회사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입점되었다고 하니 저도 기분이 막 좋고 그러네요."
아이돌 굿즈로도 제작되었다면서요?
"지난 1월, 투어스 데뷔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렸습니다. 팝업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굿즈 웰컴 패키지도 제공되었는데요. 그중에는 '헤이! 헤이!(hey! hey!)'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된 나침반 모형 키링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해변을 찾아가는 스토리에 나오는 나침반을 굿즈를 제작했다고 하네요."
"위의 사례처럼, 길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있거나, 방향을 제시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할 때, 저를 굿즈로 제작해 보세요!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개념을 실물로 구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굿즈니까요. 분명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강화하면서, 브랜딩 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실 거예요."
마지막 어필,
"식을 줄 모르는 키링 열풍.. 저도 키링 형태로 제작되어 키 체인, 가꾸 등등 패션 요소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완벽한 나침반 키링! 개성을 표현하고, 브랜드와 개인적인 매력까지 더할 수 있죠. 기능과 미감을 모두 잡은 저, 브랜드 굿즈로 어떠신가요?"
"트렌드는 물론 기능성도 갖춘 DiiVER의 센스 있는 신상품! 개성 있고 힙한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1:1 상담을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