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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나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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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수 Nov 10. 2024

생명나눔 50년 시도민과 함께

오는 10.17은 우리 혈액원 개원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대한적십자사는 1958년 국립혈액원을 인수하여 운영했는데, 최초로 1960. 4.19의거 당시 62명의 시민이 자발적 헌혈에 참여하였다 .  이후 매혈과 자발적 헌혈을 병행하다가 드디어 1974년 대한적십자사는 매혈을 종지부 찍고 순수 자발적 헌혈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때  서울,강원,광주 등5개의 지역혈액원이 만들어졌으며' 우리 혈액원은  광주적십자병원 부설로 개원하였다 .


어언 50년   광주전남 혈액원은       만명의 헌혈로  병상의  만명의  건강과  생명을 살렸다. 그 당시 20여명의 직원은  200여명에 이르고

30년전인 1994년 금남로 지하상가에  처음으로 헌혈의 집이 개소하였고  수년전  첨단,송정역 센터를 신설, 지금은 9개의 헌혈의집과  단체헌혈 7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도민의 헌혈편의를 위한  환경개선으로 여수, 목포센터를 지난해까지  리모델링하였으며 , 금년도에는 충장로센터  2025년에는 순천, 빛고을 센터를 2026년에는  전대용봉센턴를 개선할 계획이다


 연간  20여만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명의 수혈자에게 혈액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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