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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치부캐 Aug 09. 2022

이제부터 전문가가 되려고 합니다.

부의 마스터키의 시작은 전문가로 성장하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수입원을 만드는 방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는 리치부캐입니다. 요즘 다양한 영역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가장 우선적으로는 영업과 마케팅 영역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1천만원 정도는 매월 벌 수 있는 능력을 길러라는 것이 부의 마스터키의 저자 댄록의 메시지입니다. 이에 크게 공감을 해서 월 1천만원 벌기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달성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 가장 시작점이 되는 것이 영업과 마케팅이 되지 않을까해서 공부 중입니다.



부의 마스터키는 전문가가 되는 것

위 언급한 대로 최근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영감을 준 책은 댄록의 "부의 마스터키"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가장 첫걸음은 내가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당장 사업을 해라, 투자를 해라 등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찾아주고, 돈을 지불받을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치부캐로써 저 역시 영업마케팅의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전문가로 성공하기란?

며칠 전에 변호사가 된 친구와 2-3년만에 만나서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대학교를 다닐 때에는 항상 같이 다니던 재수생 친구였지만, 사회에 나오니 얼굴을 보기 쉽지가 않더군요. 특히 코로나가 터지고 나니, 둘 다 아기를 키우는 입장이라 밖에서 보는 일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다닐 때에는 사실 이 친구는 좀 어려운 시기를 오래 겪었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흙수저로 지방에서 올라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기에 항상 부족하던 나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에 적당한 나이에 취업을 했던 저에 비해서, 사법고시에 낙방하고, 결국 대학을 졸업하고 늦깍이로 로스쿨에 들어갔습니다. 동기들이 사회 생활에 먼저 뛰어든 동안 수년을 더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변호사가 되어서 로펌에 들어 갔습니다. 이른 나이는 아니었지요.


하지만 당시에는 느리게 가던 친구로 보였지만, 지금 와서 보면 참 부러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변호사라서 돈을 잘 벌어서 부럽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에 만나서도 서로 신세한탄을 하던 얘기는 벌이가 부족하다는 얘기였을 정도입니다. 


변호사가 뭐가 부족할까 싶지만, 그동안의 학자금 대출과, 자녀 양육비와, 엄청난 야근 등 따지다 보면 사람사는 얘기는 다 거기서 거기이더군요. 결국 이미 아파트를 사서 벼락 부자가 된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남들보다 좀 더 벌어도 서울에 아파트 하나를 아무리 노력해서 장만하기 힘든 것은 매한지입니다.


결국 제가 이 친구가 부러웠던 것은 언제나 남들이 찾고, 도움을 요청을 받는 친구가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전문직인 변호사이다보니 결국 법률적인 문제나 잘 알지 못하는 문제들이 생기면 이 친구에게 물어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코로나로 만나지 못하는 몇년 사이에 여러 번 전화를 걸어서 이것저것을 물어봤고 그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이 변호사 친구 주변에는 저 말고도 여럿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하니 꼭 연락이 없다가 오랜만에 전화가 오는 사람들은 안부인사 잠깐 하고 자기한테 법률 자문을 요청한다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이 번거로운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최근에 "부의 마스터키"를 포함한 몇몇의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되짚어 보니, 이 친구가 참 성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에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니까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 친구에게 멋지다고, 부럽다고 얘기해줬습니다. 




모두가 나를 찾는 전문가가 되기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말이 쉽지 실제로는 참 달성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관련 대학을 나와야 하나? 관련 직종에 취업을 해야 하나? 여러 고민들이 생기지만 실제로는 가장 기초적인 일부터 시작을 해보라고 합니다. 관련 서적 10권을 읽기 같은 일들 말입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유명한 법칙이 있습니다. 

요즘엔 한 걸음을 더 나아가 "1만 시간의 재발견"도 있지요.


저도 한 때 이 책들을 보고 느낀바가 많았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1시간을 시작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이라고 많이 말하지만, 1만 시간도 결국 1시간부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 1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1년, 2년이 지난 후에 되돌아 보았을 때에, 이 글을 쓰던 시간이 결국 1만시간을 쌓은 1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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