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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담벼락

집구석 냥이 3년이면

by 해피트리
캡처폴더더.PNG



자리 비운 사이

낯선 폴더가 떡 하니 바탕화면에 깔렸다.

대체 어떻게 눌러댔기에

두툼한 말랑젤리 발바닥에서 폴더가 만들어지는지

푸하~! 폴더 이름까지 이렇게 설정돼 있다.


“nnnnnnnnnn”


맙소사!

세상의 모든 편견을 거부하는 No?

귀엽고 유쾌한 외침이 퍼져나간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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