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은 먼 곳에 있다. 서울과 캐나다 뉴욕과 플로리다 그립다!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메어 봐도
그대 어리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뿐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은데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조하문 <같은 하늘 아래>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음~~~
해바라기 노래 <내마음의 보석상자>
그렇기 때문에 날씨 덕을 본다.
예술가들은!
'멜랑꼴리'라는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 빠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