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깐 몇 번 왔다 갔다 할 작은 원룸에
굳이 굳이 요가 매트를 들였다.
매트를 풀자마자 요가를 한번 쭉 했다.
오늘따라 선생님의 목소리가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그렇게 될 거예요.
꼭 그렇게 될 거예요.
라는 마지막 말에 뭉클함과 감사한 마음이 올라온다.
ps. 에일린 선생님 사랑합니다...!
교직 생활 8년 차, 의원면직을 준비 중인 교사입니다. 이제 학교 밖으로 나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자 합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