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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옛소소 Feb 01. 2024

요가

잠깐 몇 번 왔다 갔다 할 작은 원룸에

굳이 굳이 요가 매트를 들였다.


매트를 풀자마자 요가를 한번 쭉 했다.

오늘따라 선생님의 목소리가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그렇게 될 거예요.

꼭 그렇게 될 거예요.

라는 마지막 말에 뭉클함과 감사한 마음이 올라온다.





ps. 에일린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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