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제민 Jemin Chun Aug 17. 2024

가고 싶은 회사 vs 하고 싶은 일

이직의 비밀

가고 싶은 회사 vs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회사 vs 하고 싶은 일

누구나 가고 싶은 회사가 있습니다. 자신의 경력을 위해서 또는 회사의 이미지에 반해서 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가고 싶은 회사에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관련된 포지션이 있으면 금상첨화 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요즘은 사내에서 포지션이 나는 경우 외부인력도 채용을 하지만 내부에서 채용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인기가 있거나 좋다고 생각되는 포지션은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외부에 있는 좋은 후보들에게 기회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께서 만일 가고자 하는 회사에 원하는 포지션이 없다면 우선은 1차 지망은 아니지만 2, 3차 지망의 포지션이 있다면 준비를 하여 인터뷰를 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12개월을 한 포지션에서 근무하고 (회사마다 다른 정책이 있습니다) 일 년 성과가 보통 이상인 경우에는 회사 내에 다른 포지션이 열리게 되면 지원을 하여 옮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내에서 그동안 사람들을 많이 알아 놓게 되면 포지션을 옮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고 싶은 회사에 원하는 포지션이 나오기를 기다리시는 것보다는 우선 먼저 입사를 하시고 원하시는 포지션의 일을 찾을 수 있도록 계획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음에는 회사 내에서 포지션을 옮기기 위한 여러 가지 tip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열번의 이직으로 알게 된 것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