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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밀 Apr 25. 2022

“부동산 임장보고서”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월급쟁이부자들 실준반 2강 강의 후기

혹시 “임장보고서라는  들어보셨나요??

부동산투자 공부하는 분들이 투자지역을 분석하기 위해서 손품, 발품 팔아서 작성하는 보고서 말하는데요. 학교도 졸업한 마당에, 누가 보너스를 주는 것도 아닌데도 학창시절 과제보다  열심히, 업무보고서보다  정성을 들여서  임보(임장보고서)라는 것을 작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 이런  쓰는 걸까요? 그리고, 이런  대체 어떻게 쓰는 걸까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싶으신 분이라면,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강의인 [실전준비반]에서 FM 가까운 정답을 배울  있습니다.


핵심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임보(임장보고서) 지역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 그리기 위해서 작성하는 입니다. 그러니까 머릿속에  동네 지형, 상권, 아파트 등등을  집어넣는다는 말이죠~


이를 위해서 웹으로 자료조사도 하고, 부동산에 전화도 걸고, 온 동네를 걸어 다니며 입지를 확인하고, 심지어 지역 내 모든 단지를 이 잡듯이 샅샅이 확인합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정보들을 켜켜이 쌓아서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을 ‘지역 이미지’를 완성해 나가는 거죠.



우리는 종종 까마귀 고기를 먹습니다. 어찌나  잊어버리는지 혹시  알츠하이머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임장 보고서는 이런 ‘기억의 한계를 극복하게  줍니다. 작성하는 과정이 고난도라서 잊으래야 잊을 수가 없거든요~


국가통계자료, 사회조사보고서, 도시기본계획 등등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공공기관의 문서들을 읽으며 지역정보를 끌어모으고, 네이버 부동산을 비롯한 호갱노노, 부동산지인, 아파트실거래가 등등 유명한 부동산 앱들이 제공하는 온갖 빅데이터들을 취합합니다.


손이 하는 고생은 사실 별거 아닙니다. 발은  힘듭니다. 보통   지역구 전체를 최소  번은 걷습니다. 지역  모든 단지를 걸어서 눈으로 확인하고 비교 평가하며 순위를 매깁니다. , 가능한 많은 매물을 보며  역시 비교평가를 하지요. 이렇게 손발이 고생을 하면,  지역은 잊으래야 잊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쯤 설명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아, 그렇다고 !! 그런데, 직장 다니면서, 육아하면서  많은걸 대체 어떻게 하지? 그건 전업투자자들이나 하는  아냐?”


단언컨대, 아닙니다.” [월급쟁이부자들]에서는  기수 2,000명에 달하는 수강생들이 실제로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10 정도씩  조가 되어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과제를 완수합니다.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자유롭게 질문하고 도움을 청합니다.


수많은 선배 수강생들이 작성해놓은 유용한 툴과 팁들을 레버리지(빌려서 이용하기)해서  것으로 만들  있습니다. 과제를   있는 방법은 널려있습니다. 그냥 주워 담으면  뿐이지요. 필요한    가지! “해보겠다 마음입니다.



조금의 불편도 감수하고 싶지 않고, 그냥 알짜배기 정보만 얻어서 투자하고 싶은 도둑놈 심보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강의는 여러 번 들으며 그 내용에 폭풍공감을 했더라도, 완전한 내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정보를 가공하고 해석해서 활용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부동산처럼 비정찰제의 물건인 경우에는 매도자가 제시하는 가격이 적당한 가격인지 아닌지를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호구가 되지 않습니다.


누군가 부동산에도 정찰제를 도입해준다면야 그냥 편리하게 쇼핑하면 그만이겠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없겠지요 안목을 갖추기 위한 지름길 같은  딱히 없습니다. 이미 검증된 전문가에게 부동산 가치 평가의 방법을 배우고,  방법을 적용하여 스스로 비교평가를 반복해 봄으로써 ‘전문가에 가까운 안목 천천히 길러나가는 바로  방법뿐입니다.


더 이상 부동산 호구로 남고 싶지 않다면, 완전한 내 것인 정보들을 만들고, 그것들을 켜켜이 쌓아나가세요.  그렇게 만든 지역 앞마당(내 손으로 직접 임보를 작성한 곳)이 많이질수록 저평가를 판단하는 안목이 생길 것입니다.

임보쓰는 수강생들이 모인다는
[월급쟁이부자들] 커뮤니티가 궁금하다면?
https://cafe.naver.com/wecand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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