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이가은입니다.
최근 눈이 왔다가 기온이 떨어졌다가
다시 따스해진 날씨에 잘 스며들고 계실까요.
다름 아닌,
향수병 해부학 연재는
이번 주까지 쉬어간 후,
다음 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최근 변덕스러웠던 날씨만큼
변덕스럽고 다양한 감정들이 몰아쳤던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낸 후,
더 깊은 글로 독자님들과 마주하고 싶어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독자님들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하게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