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를 떠나 캘리로
타이어 펑크, 유리창 파손 없이 5일째 함께 하고 있는 렌터카.
화장실 이용하는 팀원 편의점 들어간 사이, 카메라 세팅을 달리해서 감성 사진도 찍어봤다. 꿈에도 그리던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
메인이 되는 비지터 센터는 Joshua Tree National Park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우리는 남쪽 출입구(Cottonwood Visitor Center )
주소- Pinto Basin Rd, Twentynine Palms, CA 92277로 들어와 공원을 거쳐 북쪽으로 나갈 예정이다.
보통 호텔들도 북쪽 동네 Twentynine Palms에 다 모여있다.
Kingman-Joshua tree south enterance까지 도로
상하로 굴곡이 끝도 없이 이어져서
멀미라는 걸 모르는 나까지 기분이 불쾌해질 만큼 힘들었다. 이 코스로 오는 사람들은 많이 없을 텐데, 어쨌든 비추라고 적어두겠음.
너무 뜨거워 지금은 호텔로!!
무주택 자면서 또 이런 거 보면 궁금해서 들고 오지.
집 시세를 알아보았다 ㅋㅋㅋ
혼자서 호텔방 침대에 누워 캘리포니아 사막을 시원하게, 눈으로 즐겼다.
오늘 조슈아 트리의 하이라이트는 야경이다.
체력 비축!!!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