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듦이 아닌 늙음
그렇다면 ‘나는 늙기 마련이고,
늙음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자주 성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젊음에 취해 있는 존재들이 있다.
그 젊음에 대한 취함 때문에,
그들은 몸으로, 말로,
그리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자주 반성할 때,
그 젊음에 대한 취함은 완전히 버려지거나 약해질 것이다.
-앙굿따라니까야 중에서-
두려워하지 마. 늙음을. 괜찮아.
조급해하지 마. 그냥 가 보는 거야.
지금 행복해야 해. 멀리 보지 마.
수고했어. 잘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