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울라 Feb 09. 2023

반려동물들의 위로

고마워







감정을 가르친 적 없으니 바란 적이 없지만

몰랐으면 하는 내 슬픔까지 위로하는 너희들,

진심과 걱정이 가득 담긴 작은 몸으로 하는 그 큰 위로는

오늘 하루를 일어나게 하고 내일도 살아가게 할 힘이 된다.



  

작가의 이전글 선반 위에 고양이 (일러스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