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앞이 보이지 않는 천사에게 어느날 신이
세상을 볼수있는 눈을 새로 너에게 줄테니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인 너의 작은 양을
나에게 바치라고 한다면
.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려낸 그림이지만
아마도 진짜 신은 저런 시험에 들게 하기보다는
아무조건 없이 눈을 뜰수 있게 해주고
하나뿐이였던 작은양을 데려가기 보다는
더 많은 양을 주시며 외로운 천사를
안아주시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바울라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