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널 떠올리며 답답한 밤입니다
영혼의 말과 파도와 바람에
배는 이끌린다
말의 힘과 이름의 힘
의미없는 다짐이라 할지도
가슴에 낙인찍혀
불행해질 수 없는 저주가 되어
평생을 맴돌리
살거라
행복하거라
사랑하거라
사랑한다
[안녕, 오늘도 아팠어] 저자. 못난 글씨로 예쁜 글을 적고 싶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고양이를 좋아하고 벚꽃을 좋아합니다. 감동과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