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룸 학교 아이들을 칼럼니스트로 변신해 주는 과정을 돕고 있습니다.
이 매거진은 아이들의 칼럼을 담아내고 보관하기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지금 열심히 주말마다 만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쓴 칼럼이 sns에 실릴 수 있고
다른 작가님들께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정성 들일 것 같습니다.^^
작가님들과 원활히 소통을 해야 하는데
이 공간은 참 올릴 때마다 마음 한켠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브런치가 원래 그런 공간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오롯이 개인 공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 매거진은
아이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활용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