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작가는 오늘도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8월 25일부터 총 9편의 에피소드를 11화에 걸쳐 연재하던 "들향 이야기" 브런치북을 삭제하려고 합니다. 제가 브런치북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ㅠㅠ 현재 "브런치북"은 주제가 뒤죽박죽 섞여 있는 상태네요. 매주 한 편의 글을 연재해 보자는 마음이 앞서 브런치북 주의 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초보답게 글을 열심히 쌓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주제별로 글을 묶을 준비가 되면 매거진이든 브런치북이든 다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들향 이야기" 9편의 에피소드는 잘 저장해 두었습니다. ^^
그동안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라이킷과 덧글로 소통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작가님들의 응원의 흔적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지만 (사라지는 거 맞지요? ㅠㅠ), 하루라도 빨리 수정하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들의 서재를 오가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보겠습니다.
"들향 이야기 브런치 북"은 10월 30일쯤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하기> 그냥 슬쩍 삭제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라이킷과 덧글을 주고받았던 작가님들께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짧은 글을 남깁니다!!! 오늘도 초보는 또 한 가지를 배웁니다. ^^;;
(또 더하기) 브런치북 삭제해도 글은 남아 있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