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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태갑 Nov 21. 2021

성령님이 함께하신 오늘 추수감사절 예배

임재

오늘은 추수 감사주일!


코로나로 인해 찬양대 연습대 오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에 찬양했던 곡 “그 사랑 얼마나” 란 곡으로 감사의 맘을 담아 찬양을 준비했다


어제 새벽 1시에 잠들어 3시간 정말 숙면을 취하고 알람을 맞춰 놨음에도 알림 울림 없이 스스로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기도하고 말씀 묵상 후 모닝커피를 내려서 토스트와 함께 아침을 먹다^^


오늘 예배 말씀은 역대상 말씀 이었는데 너무나 은혜스러워서 눈물을 참느라 너무 고생했다! 성령님 뜨거운 임재를 느끼게 되면 오감을 주체할 수가 없다! 너무나 행복한 느낌!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그냥 이대로 천국으로 간다해도 좋을거 같은 행복함과 충만함 그리고 감격!


아직 내 가슴이 굳어져 있지 않음에 감사!


찬양대 지휘하면서 내 눈물을 보신 찬양대 집사님 권사님들께 짧은 진심어린 권면을 드림!


오늘 말씀 중


믿음의 자녀들도 고난을 만나게 될때가 있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암흑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일하신다!


이싸움은 우리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싸워주심!


찬양대가 전쟁에 참여한 군대 맨앞에 총알받이 처럼 서서 행진하며 주의 인자하심은 영원하심 이로다! 주님께 감사 찬양!

찬양할때 적군이 서로 죽이며 자멸함! 결국 승리!


전쟁 중 군대의 맨 앞에 악기를 든 찬양대를 앞세우심에 감동! 모든 영적 전쟁의 맨앞에는 찬양대가 있음!


군 복무시절 연축성 발성장애로 노래 못하고 대화도 어려워서 수어 배웠던 시절을 연상하개된 오늘 예배!


암흑같던 그 시절을 극복케하시고 계속 노래할수 있게 내인생에 기적으로 함께하신 하나님!


모든것이 주의 은혜라!


감사!


행복하고 감사하고 주 시랑에 감격한 추수 감사주일 예배!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지휘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예술가!


행복!


오눌 찬양대 지휘는 신비롭고 성스러운 나무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감람나무로 만든 조부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을 한문과 영문으로 세겨 주문 제작한 수제 지휘봉으로!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너무나 감격한 추수감사주일!


감격!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 가리라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 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다 표현 못해도 다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 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고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주의 크신 사랑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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