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뮤즈 Jan 08. 2022

구독자분들을 위한 짧은 인사

 안녕하세요, 뮤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요 며칠은 겨울답지 않게 제법 따뜻한 날씨였어요. 하늘도 맑고요. 아직은 마냥 외출이 자유롭지는 못 하지만, 기분전환할 겸 바람 쐬러 나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제   남짓 흘렀네요. 하나는 월간 콘텐츠라서 업로드가 뜸했고, 주간 콘텐츠인 에세이를 발행한지는 이제   달이 되었는데요.   되는 작품이지만 인기글에도   오르고 많은 분들이 봐주셨어요. 아직 서툰 면이 많지만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솜씨에 비해 과분한 관심을 받았어요. 많은 분들이  번이라도 저의 글을 봐주시고 저를 알아주신 만큼, 앞으로도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현재 연재 중인 두 콘텐츠의 새 작품 업로드 일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월간 콘텐츠인 꽃꽂이는 되도록 월 중순에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일정상 꽃시장에 갈 수 있는 날이 한정되어 있어 업로드 텀이 다소 불규칙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간 콘텐츠인 에세이는 매주 목~금에 한 작품씩 업로드 예정입니다. 저의 어린 시절 이야기일 뿐인데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저도 잊고 있던 추억을 하나씩 꺼내볼 수 있어서 좋고요.


 두 콘텐츠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면 새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주제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


 훗날의 구독 예정자(?)분들께도 미리 감사 말씀드립니다. 제 글을 읽으며 바쁜 일상에 아주 잠깐이라도, 또 조금이라도 울고 웃으며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뮤즈 드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