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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오땡땡님
Oct 23. 2023
열매야 언제 자라니
엄마가 따 준 열매 두개
고이 손에 붙들고 집으로 가지고 와
눈에 보이는 컵에 물을 담고
열매 두개를 넣는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두고서
오며가며 계속 바라본다
엄마 열매가 왜 그대로예요?
꽃이 피어야 하는데
여기서 꽃이 필거야
예쁜 꽃을 보고 싶었구나
우리 예쁜 딸
keyword
열매
엄마
우리
오땡땡님
소속
초등학교선생님
직업
교사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또 5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엄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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