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Venom)]
We're gonna have to have some ground rules, all right?
우린 몇 가지 수칙을 정해야 해, 알았지?
ground rule을 사전에서 찾으면 'a basic principle, the rules on which a person or organization bases their behavior'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극 중에서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베놈에게 행동 수칙을 정하자고 제안하는 에디(톰 하디)의 대사입니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venom은 물리적인 독뿐만 아니라 앙심이나 원한, 독설 등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베놈 시리즈는 3편을 끝으로 일단 마무리가 된 상태인데요, 스파이더맨 4편에 베놈이 돌아오게 될지, 톰 하디를 또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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