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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굿리치 Sep 09. 2024

응급실 진료비 실손보험 청구팁

실손 세대별 핵심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보험은 직접 관리하세요! 
보험 앱 굿리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굿리치입니다!

공식 브런치 채널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보험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굿리치와 함께 보험을 내 손안에서 편리하게 관리해 보세요.



이 콘텐츠는 굿리치 고객 여러분의 더 나은 보험 선택을 위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품 정보와 상세 조건 등은 상품마다 모두 다르니, 사전에 약관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명절에 갈 곳은
응급실 뿐이라서


명절 기간엔 대부분의 의료기관도 문을 닫습니다. 별도로 지정된 곳과 응급실을 제외하고요.


방문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한정적인데 반해, 명절이라고 사고가 피해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 준비로 화상을 입거나, 벌초에 가서 사고를 당하는 등 위험은 어디에나 있거든요. 현장에서 응급처치로 해결할 수 없다면 응급실을 방문할 수밖에 없는데요.


응급실 비용이 우선 걱정입니다. 더구나, 이번 명절엔 권역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가 250%로 대폭 오릅니다. 진료 후의 수술이나 마취, 처치 등의 의료 서비스 수가도 200%로 오르고요.


벌써부터 부담스러운 응급실 진료, 어떻게 해야 걱정을 덜 수 있을까요?


※출처_보건복지부_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강화_2024.08.28 브리핑



가입한 실손보험부터

점검하세요

 

일반적으로 응급실 진료 비용은 실손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병원에 가는 것과 똑같이 보장 대상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청구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응급실과 관련한 부분에선 실손이라고 다 같은 실손보험이 아닙니다!
언제, 어떤 실손보험에 가입했느냐에 따라서 청구 가능 여부도, 받는 보험금도 달라지거든요.


· 실손의료보험 가입 시기에 따른 응급실 진료 청구 가능 여부

크게는 2016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전과 후의 실손의료보험 응급실 관련 약관이 다릅니다. 가입 시기에 따라 응급/비응급을 나누고, 병원의 규모도 상급종합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구분해요.


특히 2021년 7월 이후의 상품, 바로 4세대 실손보험부터는 어느 규모의 병원에서 어떤 유형의 진료를 받았는지가 중요합니다.


※가입한 보험 상품 약관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 응급 or 비응급

응급과 비응급이 있는 이유는 정말로 위급한 응급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가려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어떻게 응급과 비응급을 분류할 수 있을까요?


진료비계산서영수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영수증 항목 중 급여 부분에서 [전액 본인 부담금]이 텅 비었다면 응급환자이고,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적혀 있다면 비응급환자입니다.


✔ 진료비계산서영수증에서 응급/비응급 구분하는 방법

① 서류 전체 항목 중 [급여 항목] 부분 확인
② [전액 본인 부담금] 란의 금액이 적혀 있는지 확인
③ 금액이 적히지 않다면 ‘응급환자’
④ 금액이 적혀 있다면 ‘비응급환자’

※출처)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 응급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증상

의식장애, 심폐소생, 탈수, 외과적 응급, 과다출혈, 얼굴부종 동반한 알러지, 소아경련 등


✔ 비응급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증상

어지러움, 호흡곤란, 화상, 출혈, 산부인과 증상 등



실손보험에

언제 가입하셨나요?


· 1세대 실손보험
2009년 7월 전까지 가입한 실손보험

모든 응급실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입원 치료에서 공제하는 본인부담금이 없고, 통원 치료의 경우는 5천 원만 부담해요. 보장 폭이 가장 넓은 실손보험이라고 할 수 있죠.


· 2세대 실손보험
2009년 8월~2017년 3월까지 가입한 실손보험

2세대 실손보험으로도 대부분의 응급실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데요. 가입한 상품의 유형 별로 본인부담금이 다릅니다. 입원 치료의 경우 80~90%, 통원 치료의 경우는 병원 규모와 급여/비급여 진료에 따라서 1~2만 원, 또는 1~2만 원과 10~20% 중 큰 금액을 공제하는 식입니다.


· 3세대 실손보험
2017년 4월~2021년 6월까지 가입한 실손보험

3세대도 2세대와 본인부담금 조건은 동일해요. 단, 3대 비급여 진료에 대해서는 정해진 한도 내에서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3대 비급여: 도수/체외/증식 치료, 주사제 치료, MRI/MRA


· 4세대 실손보험
2021년 7월 이후부터 가입한 실손보험

가장 최근 상품인 4세대는 조건이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상급종합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반드시 응급으로 진료받은 경우에만 청구할 수 있고, 공제하는 본인부담금도 앞의 세대보다 많습니다. 3세대와 마찬가지로 3대 비급여 진료는 최대한도가 정해져 있고요.

① 급여 진료일 때
· 입원 치료: 20%
· 통원 치료: 1~2만 원과 20% 중 큰 금액
② 비급여 진료일 때
· 입원 치료: 30%
· 통원 치료: 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일상 진료비 대비는
실손의료보험부터!


실손보험은 암보험이나 건강보험처럼 정해진 진단 보험금, 치료 보험금을 한 번에 크게 받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필요성이 덜 느껴질 수 있어요. 실손보험은 말 그대로 ‘실’제로 사용한 의료 비용을 보험금으로 돌려받는 보험이니까요.


당연히 암이나 심장, 뇌 등의 질병들도 위험하지만, 정작 우리가 평소에 평원을 찾는 이유는 훨씬 일상적이고 자잘한 원인 때문입니다. 가까운 일상을 지키고 의료비 지출 걱정에 대비하려면 실손보험이라는 선택지를 꼭 고려해야 합니다.


실손보험 상품을 알아보는 일은 간단해요. 지금은 4세대 실손보험 한 종류에만 가입할 수 있거든요. 거의 모든 상품의 약관과 보장 내용도 동일해서 크게 고민이 필요 없습니다.


✔ 4세대 실손보험의 특징
· 급여과 비급여 진료 본인부담금이 높아졌어요.
· 3대 비급여를 비롯한 일부 보장 항목의 한도 조건이 상향됐어요.
· ‘비급여’ 진료 이용량에 따라 다음 해의 실손보험료가 정해집니다. (이용량에 따른 할증 구조)
· 이 전 세대와 비교할 때 보험료가 대폭 줄어듭니다.
 


· 과거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굿리치에서 실손보험을 저울질해 보세요

구 실손 상품에 가입한 분들이라면 병원 이용량에 따라 실손보험을 정비해 보세요. 구 세대 상품들은 보장 범위는 넓은 반면, 보험료 갱신 폭이 상당히 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갱신이 누적되면서 보험료 걱정이 커질 수 있거든요.


✔병원 이용이 많다면 4세대 이전의 실손보험을 유지!

✔병원을 거의 가지 않는다면 4세대 실손보험이 조금 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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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굿리치㈜ (GoodRich Co., Ltd.) (등록번호 제 2006038313호)

2.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3.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리치-준법-2024-0909-0094-광고 (2024-09-09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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