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동자 위에 우주를 그리고, 조개껍데기 위에 넝쿨손을 올린다
내 그림의 철학은 ‘확률붕괴’의 순간이다. 확률로만 존재하던 우주와 물질이 관찰자가 인식하는 순간 확률적 파동 상태에서 구체화 입자화 된다. 그 순간을 표현했다.
실은 모든 존재가 껍데기(입자)죠. 욕망이나 희망이 영혼(파동)이고요.
김선유의 브런치입니다. 화가를 후원하고 그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경험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