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제 포토폴리오 홈페이지를 만들어봤습니다
복잡하고 화려한 홈페이지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간단하고 압축적인 홈페이지가 필요하신 분들도 계시죠?
1분만에 자기만의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봤습니다.
저희는 크리에이터가 1분만에 커뮤니티를 개설할 수 있도록 SaaS를 제공하는 팀입니다. 그러나 PMF를 빠르게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해결방안을 이것저것 실험해보아야 한다는 내부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크리에이터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터와 구독자 간의 '소통'이 본질이지, '커뮤니티'는 수단일 뿐이라는 합의점에 이르렀습니다. 나아가, 서비스 대상을 꼭 크리에이터에 한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누구나 1분만에 홈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서비스는 littly와 유사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별점이 있습니다.
고객과의 채팅이 핵심 UX입니다. 서비스를 방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채팅창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제가 크리에이터로서 상품을 판매해본 결과, 대부분의 고객들은 먼저 판매자와 소통을 한 후 상품을 구매하고 싶어하셨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3명 중 2명이 상담 후 상품을 구매하셨습니다. 따라서 1:1 채팅 기능을 넣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상품(ex. VOD, PDF) 수강이 한 사이트 안에서 가능합니다. VOD를 판매하시는 분들께서는 저희 사이트에 파일을 업로드해두시면 고객 분들이 손쉽게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업자 자신이 소비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 포토폴리오 홈페이지를 한 번 만들어보았습니다.
구경하실 분들은 둘러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