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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원철 Sep 13. 2023

재무제표가 보여주는 세상!

비즈탑의 탄생!

회계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경영을 하다 보면 재무제표라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된다. 

처음에는 잘 알지 못해서, 담당직원 또는 세무대리인이 가이드해주는 대로 1년씩 결산을 진행한다. 


 이 재무제표라는 것이 생각보다 접근하는 게 쉽지 않다. 용어부터가 문제다. 다... 한자에다가 영어까지 정말 업으로 하지 않으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대충 용어를 이해한다 하더라도 숫자가 이제 만만치 않다. 사실 더하기, 빼기 정도만 할 줄 알아도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기는 하다.


재무제표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경영자(대표자)가 의도하지 않은 세상이 보인다. 음, 정말 정직하게 재무제표를 있는 그대로 잘 만들었다면  더! 잘 보이게 되고, 만약 편법을 이용해 재무제표를 만들었어도 어느 정도 편법 의도와 기업의 실제 상태를 알 수 있다. 


재무제표를 통한 의도하지 않은 세상이란?

1. 직원 애사심!
2. 직원 복지!
3. 미래의 수익
4. 언제까지 기업이 버틸 수 있을지


5. 기업의 기술력
6. 경영인(대표자) 경영 스타일
7. 기업의 가치금액


어려운 용어와 숫자가 있는 재무제표에서 이러한 것들을 알 수 있다면,  이 기업에 투자를 할지, 또는 입사를 하가나 또는 거래를 할지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사실 비즈탑은 이러한 의도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재무제표에서 보이는 모습을 비전문가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비즈탑이 희망하는 세상은 정보를 숨기고 감추는 게 아닌, 알리고 잘못된 부분에서는 개선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이러한 세상은 결국, 관련자 간 믿음이 생기고, 도의를 저버리지 않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이다. 


정보를 숨기려고만 하거나, 일부러 가공하는 행태는 사회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신뢰와 믿음이 깨지면, 분열과 싸움만 생기게 되고, 이러한 사회적 비용이 결국  더 발전된 사회로 나갈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매출이 작거나, 영업이익이 얼마 안돼도, 그 기업은 절대로 나쁜 기업이 아니다. 직원들을 위한 복지나, 연구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면, 훌륭한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땨문이다. 


비즈탑은 이러한 알짜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다. 

만약 당신이 경영자(대표자)라면, 비즈탑에서 소신과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대표자뿐만 아리나, 기업의 경영에 관련 있는 모든 사람이 이용이 가능하다. 


믿음과 신뢰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즈탑을 더욱 발전시켜가고 싶다. 


https://www.bizt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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