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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선 Sep 15. 2022

돈 한 푼 없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



브런치를 포함하여 자기 계발에 진심인 분들은 이미 무자본으로 어느 정도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평범하게 단순히 흘러가는 대로 살지 않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 자청님은 이를 '역행자'라고 부릅니다. (현재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역행자)


자청님은 무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성공한 면만 보지만 그 뒤에는 자청님의 수없는 노력이 있었겠지요.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자청님만의 특별한 케이스는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의 경우도 아직  '역행자'만큼 유명해지진 않았지만, 취업 관련한 소중한 제 책을 기획출판으로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작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쓰다 보니 방문자수도 많이 늘어났고, 애드포스트 등으로 부수입을 조금씩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뿐 아니라 다른 sns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유튜브입니다. 이외에도 크몽, 프드프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습니다. (저도 크몽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투자한 건 꾸준한 노력+시간밖에 없습니다. 금전적으로 투자한 건 1도 없습니다. 무자본일지라도 제가 가진 지식과 경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낸 것입니다. 크진 않지만 나름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서 뿌듯하기도 하네요.


제가 직접 이러한 과정을 경험해보고 느낀 점은 꾸준한 기록, 콘텐츠의 퀄리티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인플루언서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기 위해서는 퀄리티가 나름 있는 콘텐츠를 꾸준하게 업로드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본인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나름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명해지면 내가 굳이 홍보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나, 그전에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본인이 가진 콘텐츠의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하면 루트를 찾아서 홍보를 하는 게 좋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들도 꾸준히 좋은 결과 창출하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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